(사진=GS건설 제공)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7일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컨텐츠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 전망을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컨텐츠는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하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해 각각의 입장에서 2021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뽑아 이에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방식을 확대하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인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컨텐츠가 소비자들이 현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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