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기탁하고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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