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인천 송도 사옥에서 1일 ‘안전 기원’행사를 개최하고 무재해를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열린 ‘안전 기원’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한성희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 9명이 직접 참석하고 나머지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참석해 진행됐다. 

한성희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으므로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중대재해사고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