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제공)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조지은)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 챌린지 ‘삼.꾹.세.끼.’를 통해 약 500kg의 사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재단 온라인 플랫폼 ‘전성기닷컴’에서 밥그릇 모양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기동물의 한끼 사료가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1인당 일일 3번까지 참여 가능하다.

2020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1165명이 참여해 총 500kg의 사료가 적립됐다. 이렇게 모인 사료는 오는 18일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2020년 9월 진행된 1차 챌린지에서도 총 30kg의 사료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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