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특별공급 시작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사이버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전망이 극대화 됐으며, 단지 전반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블루에어 시스템’ 등 포레나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조경시설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장안구는 최근 새 아파트가 공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입지조건, 규모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안구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라며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되는 만큼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19일 해당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며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있으며, 한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후 서류접수 기간 내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2023년 9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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