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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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거래한 93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650억원을 9일에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생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회사의 경영이념”이라며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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