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타사 제품 자사 제품으로 교환…"공병 교환, 제품력 자신감"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공병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브랜드에 관계없이 비타민이나 잡티 관리 앰플 공병을 가져오면 업그레이드된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프라인 미샤, 눙크 매장과 온라인 마이눙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 수량인 1만2000개가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이번 공병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공병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미샤의 진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샤는 지난 2011년에도 SK-II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공병을 자사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정품과 교환해주는 공병 교환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리뉴얼 제품은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와 콜라겐을 안정화한 ‘비타C 리포솜 포뮬러’가 함유됐다. 지난해 2월 출시된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C 리포솜 포뮬러’가 8% 더 강화되고, 저자극으로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비타씨 앰플을 구매하면 ‘아텔로 콜라겐 크림’ 증정품(15ml)을 제공하며 비타씨 토닝 크림 구매 시 ‘비타씨플러스 지우개 클렌저 폼’ 본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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