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중흥토건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중흥토건(대표 이경호)이 경기도 안산에 공급한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진행된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5가구 모집에 총 3674명이 몰리며 평균 7.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이며, 22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총 102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대단지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좋은 청약 결과를 나타낸 것 같다"며 "안산 대표 신흥주거타운의 개막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78에 있으며, 2024년 1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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