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시행사 미래리움㈜이 분양을 맡고 있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이 인근에 대형병원이 자리잡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에서 도보로 약 1분이면 닿을 수 있는 위치로 해당병원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도합 1008개 병상을 갖추고 있고, 암센터 등 특화센터를 갖춰 경상권 진료 수요가 대거 유입돼 5000여 명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계된 병, 의원 개원 소식 및 약국과 의료 관련 기기, 보험 및 손해사정인 등 관련 업종 상권도 커지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울러 주변에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창원행정타운과 창원시청 및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각종 관공서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다.

역세권 입지도 빼놓을 수 없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마산~부전 복선전철을 비롯해 단지 인근 창원중앙역(KTX), 신창원역, 창원역 등 3개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약 30분 대로 부산에 진입할 수 있다. 인접한 25번, 14번 국도, 동창원, 동마산 IC를 통해 부산과 김해, 거제도 등 경남지역과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는 창원대학교 외에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와 곳곳에 조성된 녹지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의세권(의료서비스 권역), 역세권 등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단지 가까이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탄탄한 주변입지로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지속적으로 문의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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