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샤오미무선청소기 '드리미 T20'
사진= 샤오미 무선청소기 '드리미 T20'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여름이 다가오며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 먼지들 또한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침대 밑, 소파 아래와 같이 매일 청소하기 어려운 공간에 숨어있는 먼지는 바람에 의해 쉽게 흩날려 호흡기로 들어가기 쉬워 세심한 실내 바닥 청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샤오미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질을 동시 진행할 수 있는 드리미 무선청소기 T20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무선 청소기의 단점이었던 부족한 배터리 용량을 보완하여 분리형 배터리 확장팩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항공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BLDC 모터를 통해 빠른 회전력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보임과 동시에 저소음 설계로 제작되어 층간 소음 걱정이 없다. 이외에도 듀얼 클리닝 시스템으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기에 바닥 청소까지 걸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효율성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드리미 업계 관계자는 “드리미 T20 무선청소기는 흡입력의 지속력은 높이고, 모터 회전으로 인한 본체 가열 및 발열은 낮추기 위해 스마트 냉각 기술 및 최첨단 12콘 멀티 싸이클론 시스템을 사용하였기에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 없다"면서 "5중 필터링 시스템으로 한번 흡입된 먼지는 완벽히 여과하여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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