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제공)
1일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출범식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왼쪽 일곱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성대규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밑그림부터 지금 모습까지 만들어온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객에게는 세상에 없던 가치를 제공하고 직원에게는 자부심과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출범식 이후 이영종 전략기획그룹장과 신한라이프 첫 상품인 ‘놀라운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오후에는 신한라이프 임본부장들과 서울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삼계탕, 영양제 등이 담긴 보양키트 701상자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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