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여름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3종에서 여름 컨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는 메인 타이틀 및 몬스터 소환 배경이 여름 콘셉트로 변경됐다. 또한 ‘베르데하일’, ‘메간’, ‘세아라’ 등 몬스터 3종의 여름 콘셉트 형상변환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도 적용됐다.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은 여름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여름 휴가 도장 깨기’ 이벤트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유저가 1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여행 도장을 보상으로 획득해 ‘에어서울’ 국내선 예매권에 직접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여름 휴가 계획을 댓글로 작성해 공유하면 인기 게임 아이템 ‘고급 골드팩’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SNG ‘타이니팜’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바캉스를 즐긴다는 컨셉으로 오션뷰가 펼쳐진 신규 콘텐츠 해상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해상 카페를 통해 ‘민트라떼 알파카’, ‘자몽에이드 하마’ 등 신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컴투스 게임 유저들이 플레이를 통해 시원한 휴가지의 느낌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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