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보건소에 후원물품 기탁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창원보건소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창원시 신월동 소재 창원보건소를 찾아 이종철 소장에게 ‘후원물품 기탁증서’를 전달하며 보건인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선풍기, 간식, 물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창원보건소, 마산보건소, 진해보건소에 속한 보건인력들에게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최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 속에서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인력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