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사진=부영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김병철)가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숙박과 관광을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숙박패키지 △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식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2인)이 함께 제공된다. 하계시즌인 오는 21일까지는 실버(19평형)타입 2인 기준 주중 11만4800원, 주말은 15만48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11월30일까지는 추계 요금이 적용돼 주중 9만9800원, 주말 12만9800원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주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권까지 포함돼 있다. 관광곤도라 대신 파3 골프코스인 그린밸리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오는 21일까지 실버(19평형)타입 2인 기준 주중 13만7200원, 주말은 17만72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는 주중 12만2200원, 주말 15만2200원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숙박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금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다. 늦캉스 고객들을 위한 숙박 패키지로 덕유산 정취를 느끼며 편안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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