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왼쪽부터) 윤진환 현대카드 기획실장,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카드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왼쪽부터) 윤진환 현대카드 기획실장,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카드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18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현대카드지부와 ‘2021년 현대카드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 금융 3사인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모두 단체협약을 마무리 짓게 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소통의 초석을 다진 현대차그룹 금융 3사와 각사 노동조합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확립하고, 보다 발전적인 회사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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