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권봉석·배두용)는 프리미엄 가전이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美 유력 매체 트와이스紙가 발표한 ‘2021 VIP 어워드’에서 총 7개 부분의 최고 제품에 선정돼 최다 수상 기업에 수여되는 ‘슈퍼 VIP 어워드’를 2년 연속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주요 생활가전과, TV와 모니터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제품군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미국 현지 바이어도 인정한 LG전자 가전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북미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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