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제 10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9월 25일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 산업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열리고 있다. 

2021년에는 ‘게임과 사회’라는 메인 테마를 통해 게임 산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와 ‘제2의 나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작품에 참여한 김영선 성우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실시간 방송 중에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강연자들에게 질의하고 답변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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