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동국대학교와 스마트 안전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케어는 IoT센서와 디바이스를 활용해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재 관리, 실종자 추적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한 치안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을 뜻하며, 양측은 ‘스마트 안전케어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학 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해 현장 실증·검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노인·사회취약계층 생활안전케어 실증사업 △지역사회 공공시설 안전 테스트베드 운영 △차세대 치안/안전 플랫폼 개발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은 “LG유플러스는 동국대와 산학협력모델을 발전시켜 지역사회, 공공시설 및 치안안전 등 안전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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