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평규)은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시즌 5’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현장을 찾아 진료를 해주는 서비스다.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심화치료가 이뤄진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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