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은 1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CEO에 유영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은 2000년 SK텔레콤 입사 이후 SK C&C에서 신사업 투자와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해 왔다. 

SKT 유영상 사장은 “새롭게 탄생한 SKT는 안정적인 ICT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과 기술, 서비스를 중심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서비스 컴퍼니다운 자부심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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