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PASS앱 활용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2천만원을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제작한 팝업북도 소외계층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형일 CRO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와 돌봄 방치를 해소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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