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빛나는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1500그루의 나무 화분을 사무실에서 길러 최근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 40여곳에 기증했다. 오는 2022년 상반기까지 총 5000그루의 나무를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숲을 보호하는 활동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산림보호활동을 펼치는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보호용 드론(무인항공기) 3대와 관련 장비를 기증했다. 

성대규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ESG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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