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새해 맞이 제야의 종 행사와 정동진 해돋이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서울디지털 재단과 함께 이프랜드에 서울광장과 보신각 제야의 종을 구현한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을 1월 2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일출 명소 정동진 해돋이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2022 근하신년- 새해 첫날 해돋이 생중계’ 행사를 1일 오전 7시부터 진행한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 사업 담당은 “연말 연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안전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2022년 임인년에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모든 분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겁고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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