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이 수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교촌 水퍼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 水퍼데이는 교촌 주문앱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교촌 주문앱에서 전 제품 주문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사용 시에는 할인 적용 불가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임인년 시작인 1월, 고객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교촌치킨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 한해도 교촌치킨을 애용해주시는 주문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찾아가겠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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