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가칭)신림지역주택조합이 새 아파트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 790가구 규모(예정)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시공은 동양건설산업이 맡을 예정이며 단지는 10여년 만에 신림에 선보이는 최신식 아파트로 조성된다. 내부는 4bay와 돌출 발코니(일부세대)가 적용된 평면식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로 이뤄져 공간활용이 용이하고 넓은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한편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인근에 홍보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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