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홈트레이닝 일상화,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등 단백질 섭취 중요성 높아져 
4년새 단백질 제품 시장규모 급성장∙∙∙ 온라인 전용 브랜드 ‘클릭유’ 제품 라인업 확대

[이미지] 서울우유 클릭유화이트프로틴
서울우유 클릭유화이트프로틴(사진=서울우유)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8일 면역력 강화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등의 높아진 소비자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맛의 새로운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신제품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은 단백질 음료 특유의 향과 텁텁한 맛을 배제했다. ‘천연 바닐라 추출물’을 함유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의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120년 넘는 역사의 스위스 유가공업체인 호흐도르프(HOCHDORF)사의 고품질 단백질 원료를 사용했다.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 제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클릭유’ 제품의 라인업으로 넉넉한 유통 기한과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스파우트 캡이 적용된 멸균팩으로 음용 시 소비자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서울우유 조문탁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원에서 2020년 2549억원, 2021년에는 약 3000억원 상회하며 4년새 급성장했다”며 “이에 서울우유는 단백질 시장의 확대 및 성장성에 발맞춰 제품 다양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클릭유 화이트프로틴 250ml’는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SSG닷컴, G마켓 외 e커머스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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