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조주완·배두용)는 3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가 조기 완판 됐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온라인브랜드샵,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LG 틔운 미니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후 6일 만에 준비한 물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됐다. 

LG 틔운 미니는 3월 말부터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 등으로 반려식물을 키우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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