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년 전통 독일커피명가 밀리타 커피머신, 최대 25% 할인 판매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봄을 맞이해 독일 커피머신 브랜드 밀리타가 커피머신 최대 25% 할인판매 및 적립금 증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대 25% 할인 품목에는 새로 런칭한 프리미엄 원두 커피메이커 아로마프레쉬와 빈티지 커피메이커인 ‘아로마 보이’가 포함된다. 전자동 커피머신 카페오 솔로앤밀크는 홈페이지 전용 특별할인 및 적립금 5%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카페오솔로, 카페오 솔로&퍼펙트밀크, 카페오 퓨리스터, 카페오 아반자, 카페오 파시오네도 최대 25% 할인판매 하고 있다. 구매 시 10% 적립금도 증정한다.
아울러 밀리타코리아 공식 쇼핑몰에서 신규 가입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7% 할인 쿠폰 증정한다. 단 일부 품목은 할인이 제외될 수 있다.
밀리타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원두 커피메이커 '아로마프레쉬'는 고성능 강철 코니컬버 그라인더가 장착되어 있어 맛의 표현을 더욱 풍부하고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커피 고유 성분과 향미가 잘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특히 2잔에서 10잔까지 추출 가능해 가정 및 회사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며 분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편리하게 원두가 아닌 분쇄커피로도 사용 가능하다. 원두 분쇄 단계와 커피 농도를 3단계로 조절(마일드, 미디엄, 강함) 가능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피 스타일을 맞춰서 즐길 수 있다.
밀리타 관계자는 ''직구·병행 제품과 달리 국내 정격전압 220v 60hz에 맞춰서 나온 제품''이라며 ''국내 A/S 센터를 두고 있어 구매 후 유지 시 제일 문제가 되는 부품 수급, 수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