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제품 샘플링 등 프로모션통해 본격적인 제품알리기에 나설 계획

[롯데칠성] 이미지1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플러스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 선정(사진=롯데칠성음료)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출시하면서 가수 ‘싸이’를 모델로 한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라이브 커머스, 제품 샘플링 등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2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가진 ‘싸이’가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광고는 ‘이 시대의 사이다’라는 콘셉트로 싸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CM송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의 속성과 특장점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화면 가득 채우는 탄산 버블과 톡 쏘는 씨즐을 더해 제품이 주는 짜릿한 청량감을 시청각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칠성사이다 플러스’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간 기능성 표시 식품이지만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다.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기능성 원료를 더하고, 칼로리는 낮췄지만 오리지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맛과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개발한 제품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시원하고 짜릿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한 모금과 함께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