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가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하는 영상통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치킨마루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치킨마루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전속모델인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하는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치킨마루 매장에서 진행되며, 치킨마루의 신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 구매자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치킨 주문 시 1장, 신메뉴 주문 시 2장의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하며, 당첨 시 ‘츄’와 1대 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꽝’ 복권과 함께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가 추첨을 통해 영상통화 기회 및 치킨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치킨마루의 신메뉴는 ‘더블링 양념’, ‘더블링 간장’ 2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더블링 양념치킨’은 치킨마루 고유의 달콤한 양념치킨 위에 스윗어니언 소스를 가미한 메뉴이고, ‘더블링 간장치킨’은 간장치킨 위에 스윗어니언 소스를 뿌리고 청양고추를 듬뿍 얹은 제품이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치킨마루는 지난해부터 이달의 소녀 ‘츄’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포토카드 증정, 촬영의상 나눔 경매 등 MZ 세대와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치킨마루의 신제품을 즐기면서, 츄와 1대 1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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