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서울 서초동 GT타워 24층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한국씨티은행 출신 PB(프라이빗뱅커) 인력들을 영입한 뒤 서울 역삼동에 TCE 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해 영업을 해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PB 업무 노하우가 뛰어난 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을 융합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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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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