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허진영)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모은 천만원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직원들의 걷는 걸음 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내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2주간 진행했다.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해 암 과 희귀질환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소방관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펄어비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 모여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의 영웅인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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