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6월 1일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지역 밀착형 선거 방송을 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U+모바일tv 선거 방송은 기존 방송사가 다루지 않는 구·군 단위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등 고객이 거주하는 지역 내 정보를 전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방송을 위해 LG유플러스는 지역 기반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LG헬로비전의 콘텐츠를 수급해 U+모바일tv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LG헬로비전이 제작한 지역별 선거 방송과 개표 방송을 모바일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뉴미디어트라이브 이석영 담당은 “기초단체장부터 기초의회 의원까지 지역에 밀착된 차별화된 선거 방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U+모바일tv와 LG헬로비전은 지역사회에 밀착된 예능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와 공익 목적의 재난방송 송출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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