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KT 잘나가게’ 회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금융범죄 보장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KT 잘나가게는 상권정보와 매출정보 등 영업에 도움이 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KT의 상권분석 플랫폼이다. 

KT는 가입 고객이 피싱이나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범죄로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장보험을 KT 잘나가게 회원에게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들의 추가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잘나가게를 통해 사이버금융범죄 피해를 방지하고, 가게 매출도 올리는 소상공인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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