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 총 2000여 개 전달

다이소가 행복박스 2000여개를 전달했다. 사진=다이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다이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복박스 총 2000여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위생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고,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서울 및 경기, 강원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2000여 가정에 전달됐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묘역정화활동 등을 하면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미약하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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