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진행된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조성 사업' 시공식에서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왼쪽),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가운데), 이해열 대구SOS어린이마을 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지난 7일 진행된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조성 사업' 시공식에서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왼쪽),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가운데), 이해열 대구SOS어린이마을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역 양육시설 입소 아동을 위한 ‘어린이 안전 놀이공간 조성 사업’ 시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설 유휴 공간을 활용해 바닥놀이 패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은행은 새볕원, 신애보육원, 대구신망애원, 육영학사, 애생보육원, 대구SOS어린이마을 등 지역 양육시설 총 6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아동들의 실외 활동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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