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BNK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BNK금융은 헌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혈액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당 행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지점 강당, 경남은행 본점, 그룹IT센터 등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 300여명이 동참했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서는 향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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