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샌더스트로스만과

옵투스제약이 독일 샌더스트로스만과 MOU을 체결했다. 사진=옵투스제약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옵투스제약은 Total Eye care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일환으로 글로벌 CDMO 기업 독일 샌더스트로스만과 MOU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옵투스 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높은 품질의 Eye care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 사는 눈 건강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한국 시장에 빠르게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개발 신제품을 포함한 옵투스제약의 제품군이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기존 안구점안제 중심 사업에서 Total Eye care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방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샌더스트로스만과의 업무협약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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