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글로벌 협의체 ‘메타버스 표준 포럼(Metaverse Standards Forum)’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 기술 표준을 만드는 협의체로 올해 6월 발족한 바 있다. 

메타버스월드 김주한 사업개발실장은 “메타버스 표준 포럼 합류는 메타버스 생태계 통합에 대해 글로벌 기업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기술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