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오른쪽 네번째)과 한화진(왼쪽 다섯번째) 환경부 장관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지난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오른쪽 네번째)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환경부와 ’녹색분류체계 확산을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주요 은행들과 기업들이 참여해 녹색금융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부와 뜻을 모았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지난 2021년 말 녹색경제 활동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많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녹색분류체계가 금융현장, 나아가 한국경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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