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는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친 뒤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이란 금융그룹 브랜드와 ‘증권’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투자’를 통해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서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고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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