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간편식 2종. 사진=세븐일레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포켓몬’을 소재로한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포켓몬 간편식 2종은 ‘피카츄오므라이스’와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로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의 얼굴과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한 용기와 피카츄가 좋아하는 토마토 케첩을 활용한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포켓몬 간편식 2종에는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포켓몬 스티커 18종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포켓몬 마니아들의 수집욕도 자극한다. 도시락 용기에 포켓몬 얼굴 모양 등 재미있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음식을 다 먹은 후 놀이가면 등으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피카츄오므라이스’는 피카츄 얼굴 모양 용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담았다. 토마토 케첩을 별도로 동봉하여 피카츄오므라이스에 나만의 DIY 피카츄 얼굴 그리기도 연출할 수 있다.

‘포켓몬토마토스파게티’는 피카츄의 타입을 나타내는 전기 디자인 용기에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담아낸 상품이다. 눈꽃치즈와 토마토 다이스가 들어가 맛과 소스의 풍미를 높였고, 국내산 닭으로 만든 치킨너겟을 추가하여 든든함을 더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포켓몬 간편식 2종은 맛과 모양뿐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간편식”라며 “세븐일레븐 포켓몬 간편식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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