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맨파 체크카드' 한정판 출시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영을 기념해 한정판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스맨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범위 내에서 △GS편의점 5% 할인 △쏘카·야놀자·리브엠(Liiv M) 5% 할인 △스타벅스·파리바게뜨 5% 할인 △멜론·지니·넷플릭스·웨이브 5% 할인 △교보문고·어학시험응시료(온라인) 5% 할인 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해당 카드 마스터(Master) 브랜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티켓에서 다양한 공연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토핑(TOPING) 멤버십’을 2만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취향에 특화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