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조주완·배두용)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생활가전 300대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양문형 냉자고, 세탁기, 이동식 에어컨 각각 100대씩 총 300대 규모 생활가전을 기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의 상황과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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