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위더스 콘서트’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협사회공헌재단 제공)
지난 28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위더스 콘서트’에서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협사회공헌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행사 ‘2022 위더스(with us) 콘서트’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협 경기지역 두손모아봉사단이 추진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금 2000만원과 함께 봉사단 소속 임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공연 접수, 동선 안내, 신협 홍보를 위한 어부바 모금 등 활동을 진행했다.

전병우 신협 경기지역 두손모아봉사단장(안산중앙신협 전무)은 “지역 내 장애 예술인의 재활 및 자립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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