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미국 웹3 게임 기업 ‘게임플레이 갤럭시(Gameplay Galaxy)’의 시드 투자자로 참여하며 투자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플레이 갤럭시’는 전 세계 2억 5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 모바일 게임인 ‘트라이얼 익스트림(Trial Extreme)’ 시리즈의 제작자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경쟁력 있는 웹3 기반 탈중앙화 게임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게임플레이 갤럭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웹3 게임들을 통해 기존 게임 시장 유저들에게 한층 진화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러한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이번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련했고, 컴투스는 시드 라운드로 참여해 웹3 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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