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27일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로 지난달 16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이후 27일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오는 11월 해외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이래로 현재까지 2조 9천억 원의 매출, 1억 6천만 다운로드의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K-게임으로 세계 시장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며 “이러한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크로니클을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가장 많은 인구가 사랑하는 한국의 MMO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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