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신규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펫토이’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실시간·원격으로 내보내 반려동물인 놀면서 훈련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호자가 집을 비운 시간에도 우울감을 느끼지 않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LG유플러스 염상필 홈IoT사업담당은 “국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가구를 겨냥해 집에 홀로 남은 반려동물이 외롭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고객들은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놀이와 교육을 한 번에 제공하는 전용 기기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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