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SK ICT패밀리 소속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간 소통을 위해 만든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데보션 앱은 기존 웹사이트 대비 접근성이 개선돼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주제별로 글을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특정 개발자와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싶은 경우 사용할 수 있는 1:1 메시지 기능도 도입됐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담당은 “이번 ‘데보션’ 앱 출시가 SK ICT패밀리 내/외부 개발자들간의 소통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선도적인 개발문화를 만들어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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