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엔믹스.
'아돌라스쿨' 엔믹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엔믹스가 4세대 K팝 걸그룹 대표 주자다운 자신감으로 ‘아돌라스쿨3’에 출격한다. 

엔믹스는 1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신입생으로 나서 ‘제32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이날 ‘아돌라스쿨3’을 찾은 엔믹스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즈로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특유의 시크하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기선을 제압하는데, “우리 등장 너무 완벽하다”며 해원이 만족스러워하자 “우리가 누구냐. 엔믹스다”라고 멤버들도 호응한다. 

우선 오프닝 상황극인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에서 엔믹스는 두 팀으로 나눠 주사위 게임에 나선다. 규진, 해원, 릴리가 ‘다이스 팀’, 배이, 지우, 설윤, 지니가 ‘엔믹스 팀’으로 구성해 주사위 게임에 돌입,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손발 오그라드는 애교까지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설윤의 애교를 본 지우는 “뭘 해도 귀엽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한다. 

‘아이돌스쿨’의 시그니처 코너 ‘셀프 브리핑 TMIE’에서는 리더 해원이 아나운서와 ‘주현영 기자’을 오가며 엔믹스를 소개한다. ‘엔믹스가 낳고 기른 알고리즘 여신’ 해원의 셀프 소개를 시작으로 ‘황금 막내’ 규진, ‘꽃사슴 비주얼’ 설윤, ‘반전 매력’ 지니, ‘4차원 깜찍 강아지’ 지우, ‘신이 내린 목소리’ 릴리, ‘의외의 개그캐’ 배이까지 일곱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엔믹스를 ‘확신의 4세대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O.O’ ‘占 (TANK)’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파워풀하고 절도 넘치는 엔믹스의 넘치는 칼군무가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행복한 미소부터 놀란 제스처까지 해원의 ‘표정 부자’ 면모를 확인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성대모사 열전까지 펼쳐져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엔믹스의 재기발랄한 개인기 퍼레이드는 19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19일(수) 오후 6시에는 이펙스(EPEX), 오후 9시에는 드림캐쳐의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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